체질은 모든 사람이 타고 나는것으로 본질을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자라온 환경이나 현재 상황에 의해 변해가는데요.
오늘은 4가지 체질중 태음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음인;
간기능이 좋고 폐의 기능은 약하다
태음인은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태음인의 기본 체격은 큰 편이며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하네요.
성격은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으며 성취력 또한 강하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태음인은 기본 체력이 좋은편이지만
비만 체질이 많으며 폐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아 호흡기 질환에 약하다고 합니다.
또한 체력이 약해지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힘이 부족하여 노폐물이 몸에 축적되는데요.
이것이 열을 발생시켜 폐와 기관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열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평소 유산소 운동과 사우나로 피부가 촉촉할 정도로 땀을 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태음인은 소화흡수기능이 좋은 편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다 좋아하지만 특히 육류를 좋아하며,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킨다고 합니다.
태음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좋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태음인은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을 때 특히 주의 해야 하는데요.
노년기에 접어 들면 점점 호흡기가 약해져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부터 적극적으로 호흡기와 순환기를 보강하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태음인에게 좋은 식품
태음인은 호흡기와 순환기가 약한 편입니다.
선천적으로 폐당이 약한 편으로 대기오염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체질 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부터 지켜야 한다고 하죠?
젊고 건강할 때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인 호흡기와 순환기를 보강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곡류: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육류: 소고기, 우유
해물: 갈치, 해삼, 한천, 잉어
과일: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채소: 무, 도라지, 더덕, 연근, 당근, 버섯, 마, 호박
차: 율무차, 칡차
4가지 체질중 소음인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adaya017.tistory.com/23
소음인에게 좋은 권장음식.소음인 특징
체질은 모든 사람이 타고나는 것으로, 체질마다 오장육부의 허. 실. 강. 약 이 있습니다. 사상체질은 4가지의 체질로 나뉘는데, 그 중 오늘은 소음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음인에게 가장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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